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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light Pixaloop’, 2019년 구글 플레이 베스트 앱으로 선정







‘인라이트 픽사루프(Enlight Pixaloop)’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홍콩, 대만 등 다수 국가에서 2019년 구글 플레이 베스트 앱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라이트릭스사는 이에 대해 매우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수백 만 명의 사용자들이 이미 알고 있듯이, 픽사루프는 사진과 영상의 경계를 허무는 재미있고도 놀라운 포토 애니메이션 앱이다.

올해 이렇게 구글로부터 인정받은 것은, 수백 만 명의 사용자들이 픽사루프를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픽사루프가 놀라운 시각적 효과를 통해 다수 사용자들의 창의력을 발휘케 하고 흥미를 유발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데스크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자세한 내용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지만, AI 기술과 간소화된 UI/UX를 토대로 하는 픽사루프를 사용할 경우 사실상 그러한 학습 과정이 없이도 정물 사진을 움직이는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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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팔로워들로 하여금 스크롤을 멈춘 채 ‘어떻게 평범한 사진이 움직이는 구름, 흐르는 물 혹은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 등의 창조적인 작품으로 변신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갖게 하는 것은 픽사루프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트릭,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픽사루프는 해당 기술을 통해 시각적 콘텐츠 제작에 동기를 부여하고 한계를 넘어설 수 있게 한다.

이번에 픽사루프가 수십 개국에서 2019년 구글 플레이 베스트 앱 중 하나로서 선정되면서, 픽사루프의 제조사인 라이트릭스사는 전 세계적으로 재미있는 앱을 찾는 충성도 높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한 바 있다.

더불어, 오랜 시간에 걸쳐 빛나는 상상력을 통해 많은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픽사루프 팀에도 감사를 표했다.

한편,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인라이트 픽사루프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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