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다음주 30일 전국 비소식…그친 뒤 강추위 전망

다음주(12월30일~1월5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30일 비가 내리고 31일부터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은 “30일 전국에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고 늦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다”며 “31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온은 예년(최저기온 -12~0도·최고기온 1~9도)보다 높겠지만 31일과 1일에는 기온이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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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4도, 인천 -9~4도, 춘천 -11~1도, 대전 -7~4도, 광주 -5~7도, 대구 -5~2도, 부산 -3~9도 등으로 관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1~6도, 대전 1~10도, 광주 2~13도, 대구 2~13도, 부산 4~15도 등으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흐름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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