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이 이전, 오픈했다.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기존 포드·링컨 인천 전시장을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인천 포드·링컨 전시장은 기존 전시장에서 예술회관역 방향으로 150m 지점인 길병원 사거리 중심에 자리를 잡았다. 차량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연면적 1018㎡(308평)의 규모를 바탕으로 쾌적한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을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선인자동차 장인우 대표는 “이번 인천 전시장 이전 오픈을 기점 삼아 인천지역의 고객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이번 인천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2월29일까지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차량용 공기 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