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 '도안18단지린풀하우스'의 전용 70.14㎡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4억4,20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4억4,500만원, 최저가는 4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초순 4억3,9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37%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자리한 '도안18단지린풀하우스는 2014년 완공된 12개동 총 1,69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0.14㎡ 4억3,123만원(0.20%↑) ▲ 70.41㎡ 4억3,557만원(0.51%↑) ▲ 78.01㎡ 5억750만원(0.00%) ▲ 78.89㎡ 5억578만원(-0.06%↓) ▲ 84.97㎡ 5억5,069만원(0.53%↑) ▲ 84.98㎡ 5억7,533만원(0.00%) ▲ 84.98㎡ 5억4,670만원(0.14%↑) ▲ 84.99㎡ 5억6,033만원(0.00%) ▲ 84.99㎡ 5억3,800만원(0.72%↑)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07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4,9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302건, 중위거래가 2억7,975만원), ▲대전광역시 서구(390건, 중위거래가 2억7,8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143건, 중위거래가 1억9,5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104건, 중위거래가 1억7,95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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