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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국립의대 한국 내 예비학부, 1월 6일 개강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립의대(SaMMI)로부터 공인된 한국 내 예비학부가 2020년 1월 6일로 개강한다. 2019년 5월 사마르칸트 국립의대 총장인 아자마트 샴시예프 총장과 뿌쉬낀하우스 김선명 원장은 교육분야에서의 구체적인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사마르칸트 국립의대의 예비학부 과정 운영 및 입학 수속 업무 전반에 관한 독점적 협약을 체결하였다. 김선명 원장은 2013년 우즈베키스탄 교육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4년 러시아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푸쉬킨메달을 수여받았다.

한편 우즈벡 사마르칸트 국립의대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의해 1930년 5월 설립되어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유서깊은 대학 중 한 곳으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 의학 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내 예비학부에서는 전문적인 강사진과 잘 짜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의대 입학에 앞서 필요한 기초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다. 예비학부는 총 5과목, 즉 생물, 화학, 러시아어, 영어, 의학 특강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물과 화학은 영어 원서 교재로 진행되며, 영어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문법, 독해 위주로 진행되고, 러시아어 수업은 한국인, 러시아인 강사가 주 5회 집중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의학 특강이 편성되어 있는데, 월 2회 의학 전문 용어 및 의학 기초 수업이 진행되고, 의대교수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예비학부생들은 본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특전으로 사마르칸트 국립의대 입학시험이 면제되어 2020년 9월 입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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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특전으로 예비학부생들에게는 2월 / 5월 예정된 학교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3-4월 경 사마르칸트 국립의대 아자마트 샴시예프 총장의 방한이 예정되어 있다.

본 한국 예비학부는 1월 6일 개강이지만, 개강 후에도 수시로 접수가 가능하다. 의대 입학의 꿈을 가진 학생들은 언제든 문의가 가능하며, 수업은 서울 약수역(3, 6호선) 부근에 위치한 러시아 교육문화센터 뿌쉬낀하우스에서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뿌쉬낀하우스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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