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무언설태]여성장관 3명 "文정부 성공 위해 불출마"… 과연 그 이유 뿐인가요

▲ 김현미 국토교통부, 유은혜 교육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여당 소속 의원 겸직 여성장관 3명이 4월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모두 불출마의 변으로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함께 가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중요한 할 일”이라고 입을 모았는데요. 과연 그 이유 뿐인지 궁금해지는데요. 부동산·교육 정책 난맥상이 발목을 잡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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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커피·아이스크림은 물론 보험료까지 줄줄이 인상 대열에 합류하면서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키운다고 합니다. 업체들은 인건비 부담과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데요. 한편에서는 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을 의미하는 디플레이션 초입에 이르렀다는데 장바구니 물가는 지표와 거꾸로 움직인다니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나라가 맞긴 맞나 봅니다.

임석훈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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