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일촉즉발의 중동 정세가 국제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상승 랠리를 이어가던 미국 주식 등 위험자산 대신 금, 국채 등 안전자산 선호가 뚜렷해질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12월 고용지표, 중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다.
1월 6일
미국 : 12월 마킷 종합 PMI (52.2)
중국 : 12월 차이신 종합 PMI (53.2)
EU :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전년비-1.5%(-1.9%)
1월 7일
미국 : 11월 무역수지 437억달러적자(472억달러적자)
EU : 12월 CPI 예비치 전년비1.3%(1.0%)
1월 8일
미국 : 12월 ADP 고용보고서 16만(6만7,000)
세계은행 세계경제전망보고서
EU : 유로존 경제전망
1월 9일
미국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
중국 : 12월 CPI 전년비 4.7%(4.5%)
12월 PPI 전년비-0.4%(-1.4%)
EU : 독일 11월 산업생산 전년비-3.6%(-5.3%)
1월 10일
중국 : 12월 무역수지
일본 : 11월 경기동향지수 예비치 95.2(95.3)
11월 가계지출 전년비-2.0%(-5.1%)
※수치는 블룸버그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