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40만원, 연 최대 400만원까지 할인 충전이 가능한 파주페이는 30%의 소득공제(최초 1회 필수)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NH농협은행 7곳에서도 카드 발급 및 충전을 할 수 있으며 6일부터는 지역 농·축협 46곳에도 차례로 발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는 지역화폐에 교통기능을 추가한 카드를 선보인다. 한 장의 카드로 지역화폐와 교통카드를 사용함으로써 직장인, 학생들의 사용에 편리성을 더했다.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파주페이는 앱에서 2,000원의 발급비용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