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양시, 올해 박달복합청사 등 5개 공공건물 준공

안양시는 올해 531억원을 들여 5개 공공기관 건물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오는 8월 이전에 준공될 예정인 공공청사는 박달2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으로 꾸며지는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2,300㎡ 규모의 박달복합청사(사업비 305억원), 지상 4층 규모의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연면적 3,611㎡, 사업비 94억원), 역시 지상 4층 규모의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연면적 2,981㎡, 사업비 9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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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비산3동 매곡어린이집(연면적 691㎡, 사업비 27억원)과 석수1동 경로당(연면적 293㎡, 사업비 9억원)도 8월께 오픈한다.

시는 오는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11월 장애인복합문화관,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12월 호계2동 행정복지센터의 건립 공사도 시작한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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