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국민연금, 롯데관광개발 지분 5.29%→6.35%로 확대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이 롯데관광개발(032350)에 주목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롯데관광개발의 지분율을 5.29%에서 6.35%(약 440만주)로 확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5% 이상 취득 사실을 공시하면서 주요 투자자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이에 앞서 KB자산운용은 지난 2일 지분율을 7.69%에서 8.77%(607만주)로 늘렸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KB자산운용은 타임폴리오 8.60%(593만주)를 제치고 기관투자자 중 최대 지분율을 보유하게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3월 예정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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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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