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7일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MBN ‘친한 예능’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MBN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오늘(7일) 밤 11시에 첫 방송 예정.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