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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기대 가능한 ‘오피스텔 메트하임 신당역’ 첫 선

- 12.16 대책 수혜 전망되는 가운데 대출제약 없고 계약 즉시 전매 가능




12.16 대책 이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점차 공고해지고 강화되며 서울 아파트 매물, 공급부족 등의 우려 속에 오히려 오피스텔 시장이 활력을 얻는 모양새다.

주택 보유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고가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되고, 갭투자 방지를 위한 1주택자의 전세대출이 금지되며 반사적으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지표상으로 살펴봐도 지난해 11월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같은 해 7월 이후 4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11월 전체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이 2억2780만원을 기록, 7월(2억 2649만원) 대비 131만원 상승했으며, 40㎡ 초과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4억2900만원으로 7월(4억2495만원)에 비해 405만원 상승함에 따라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제는 오피스텔 시장으로 확산되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 아파트 매매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해지면서 시중 유동자금이 오피스텔로 옮겨가고 있는 해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왕십리 뉴타운의 상승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오피스텔 ‘메트하임 신당역’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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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2호선과 6호선 더블 역세권의 강점과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동묘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힐링주거타운으로도 적합한 위치에 있다. 무엇보다 주변 시세보다 2-3천만원 저렴할 뿐만 아니라 서울의 중심 지역에 계약금 2천만 원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데 실수요자들뿐 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도 기대를 상승시키고 있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에 의거해 비주택으로 분류돼 대출 및 청약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이번 규제의 직격탄을 맞지 않는 만큼 아파트보다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메트하임 신당역 오피스텔은 가격측면에서도 유리할 뿐 아니라 첨단 IoT 시스템을 장착한 말 한 마디로 모든 통제가 가능한 인공지능 오피스텔로도 관심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최대 64%의 전용률 확대와 편리함과 효율성을 갖춘 실사용 면적의 최대 확대, 풀퍼니시드 시스템에 유니크한 인테리어까지, 젊은 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홈네트워크 연동을 통한 완성형 홈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심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별도의 거실과 2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개별적 공간보호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메트하임 신당역 오피스텔 홍보관은 퇴계로 456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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