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5.57%), 운송장비·부품업(-4.81%), 섬유·의류업(-4.15%)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서비스업(+3.3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48:5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5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69억, 기관은 20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정보통신(025770)이 29.96% 오른 8,980원을 기록 중이고, 빅텍(065450)(+26.12%), 스페코(013810)(+23.6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지스마트글로벌(114570)(-25.47%), 스타모빌리티(158310)(-13.70%), 셀바스헬스케어(208370)(-13.5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38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