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SKT 가정 보안 ‘캡스홈 도어가드’ 전국 대리점서 판매

SK텔레콤(017670)은 13일 자회사 ADT 캡스의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 도어 가드’를 전국 대리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캡스홈 도어 가드는 아파트와 연립, 빌라, 다세대 등 공동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홈 보안상품으로, 풀HD 카메라와 움직임 감지 센서, 출입 감지 센서가 달린 영상 장비와 SOS 비상 버튼 등으로 구성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현관 앞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침입 상황 등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ADT 캡스 보안 요원이 출동하고 이용자는 SOS 비상 버튼이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긴급 출동을 요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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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일상생활 안전에 대한 요구에 대응해 이번 상품을 내놓았다.

캡스홈 도어 가드는 월정액 1만8,750원이고, SK텔레콤 고객은 T&캡스로 가입하면 월정액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모델들이 ADT캡스 홈보안 상품 ‘캡스홈 도어가드’의 전국 유통망 판매를 알리고 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자 용으로 월정액 1만8,750원이며, SK텔레콤 이동통신서비스와 T&캡스로 결합하면 월정액 1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사진제공=SK텔레콤SK텔레콤 모델들이 ADT캡스 홈보안 상품 ‘캡스홈 도어가드’의 전국 유통망 판매를 알리고 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자 용으로 월정액 1만8,750원이며, SK텔레콤 이동통신서비스와 T&캡스로 결합하면 월정액 1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사진제공=SK텔레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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