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30·본명 이승현)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