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8% ‘호르무즈 해협 파병‘ 반대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찬성 20대 57.7% 50대 28.7%



국민의 49%는 우리 군을 호르무즈 해협으로 파병하는 데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13일 YTN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군의 호르무즈 해협을 찬성하는 비율은 40.3%, 반대하는 비율은 48.4%로 나타났다.리얼미터는 ‘중동의 위기가 고조되면서 미국이 우리 정부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을 공식화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신중히 대 처한다는 입장인데요. 선생님께서는 우리 군의 호르무즈 파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문항으로 질문했다. 여론조사는 지난 10일 전국 성인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은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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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층의 28.7%가 파병에 찬성했고 59.1%가 반대했다. 보수층은 58.2%가 찬성하고 30.1%가 반대해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연령별로는 57.7%가 파병해야 한다고 응답한 20대의 찬성률(반대 33.3%)이 가장 높았다. 28.7%가 찬성한 50대의 찬성률(반대 59.7%)이 가장 낮았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28.7%가 찬성, 59.1%가 반대했고 자유한국당 지지자 58.2%가 찬성, 30.1%가 반대했다.


김인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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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김인엽 기자 insid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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