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에 자리한 '신정6현대'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중순 '신정6현대'의 전용 84.6㎡ 5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1,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0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원을 3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신정6현대는 2000년 완공된 7개동 총 70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4㎡ 4억6,500만원 ▲ 59.66㎡ 4억9,500만원 ▲ 84.6㎡ 6억1,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신정6현대'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211.79㎡로 2010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3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아파트는 '목동우성2' 113.91㎡ 물건으로 6억8,750만원에서 10억3,000만원으로 올라 49.82%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859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69건, 6억20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82건, 3억6,250만원), ▲경기도 (1,282건, 3억4,785만원), ▲인천광역시 (339건, 3억1,063만원), ▲부산광역시 (239건, 2억7,06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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