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은 나눔축산 경영의 하나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매년 무안군에 장학금과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문만식 축협조합장은 “지속해서 축협을 이용한 지역민 덕분에 튼튼한 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2020년을 축협 사업 물량 1조원 달성의 원년으로 선언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축협은 매년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각종 지역사회 환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 무안군과 신안군에 정기적으로 장학금 기탁과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에 김장김치와 축산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무안=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