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한국토요타가 ‘토요타 꿈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왼쪽) 한국토요타 사장과 한찬희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이 학생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토요타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 커넥트 투에서 ‘토요타 꿈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토요타 꿈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매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을 선발해 3년 동안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475명의 학생에게 8억 9,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장학금이 학생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에 다가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