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희 연구원은 “동사의 동사의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s Ratio)은 시장의 무관심 속에 경쟁사대비 50~100% 할인 거래 중이지만, 2019년 사상최대 실적과 2020년 영업레버리지 추가 확대 기대 등을 전망한다”고 밝히며 “국내외 디지털 광고 시장 성장 지속과 단가 상승, 도쿄 올림픽으로 일본 자회사 실적 큰 폭 개선, 수익기반 변화”를 근거로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2018년 이후 고객군 변화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부분과 올해 일본 자회가 매출 성장률이 50%에 달하는 부분, 마진율의 추가적 개선과 청산가치를 고려할 때 현 영업가치가 반영되지 않고 있는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 포인트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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