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와 공동으로 청각장애인 22명에게 보청기 27대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동료간 칭찬감사 메시지를 보낼 경우 1건 당 1,000원을 적립하는 ‘칭찬 감사 일파만파 캠페인’으로 기금을 만들어 이번 보청기 지원에 활용했다.
LG유플러스가 2016년부터 지금까지 제공한 보청기는 모두 63대로 시가 6,300만원 상당이다.
LG유플러스와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가 지난달 서울 강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청각장애인의 청력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각장애인 22명에게 보청기 27대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