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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브랜드 대상으로 경쟁력 인정받아




지난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가 사상 최초로 6천 개를 넘었다. 이 중에는 3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폐업하는 사례도 상당하지만, 모든 브랜드가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을 표방하다 보니 예비 창업자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곳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남다른 경쟁력을 인정받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에 이어 최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수상 배경에 크게 세 가지 경쟁력이 손꼽힌다.


높은 고객 만족도로 급성장한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추천 키워드로 높이 평가되고 있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학원창업과 공부방창업 등에 탁월하고 남다른 경쟁력을 선보인다. 이는 20여 년간 쌓은 교육 공간 인테리어 노하우와 다수의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상권과 이용자 특성 등을 고려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을 구성하고 학습 공간 역시 이용자의 취향과 학습 유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백색 소음기와 공기청정기, 가습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라운지, 파우더룸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를 위한 시설까지 갖춰 높은 이용자 만족도와 좌석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TJB ‘생방송 투데이’에 이색 카페로 소개된 대전관저센터는 일반 독서실을 운영하던 중, 추가 수익을 위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추천 브랜드인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를 선택했으며 실제 매출이 급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허름한 건물을 리모델링한 목동등촌센터 역시 높은 수익을 달성해,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키 테넌트 역할로서 부동산창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적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수익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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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이용자를 우선으로 하는 남다른 공간 인테리어로 전 매장에서 만석 행렬을 이어가고 있으며,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시스템을 적용해 최소한의 인력으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용자가 직접 결제부터 입/퇴실 기록 확인, 적립금 확인 등의 기능을 이용하는 키오스크는 상주 관리 인력의 부담을 낮추고, 무인 시스템을 IoT와 접목함으로써 센터장 전용 앱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조명과 냉/난방을 조절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시스템은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고 평균 7~10일 내 월 고정비를 확보해,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 원,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이라는 높은 월 순수익을 얻고 있다. 아울러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도 편리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춰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과 여자소자본창업, 무인창업아이템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가맹점과 상생하는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폐업률 0%, 재계약률 100%라는 이례적인 기록과 더불어 업계 최단기간 100호점 돌파라는 경사를 앞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기쁨을 가맹주와 함께 나누고자 ‘성공 스토리 공모전’을 실시한 바 있으며, 수상 센터에 우승 트로피와 현판, 마케팅 등 6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했다. 이에 더해 창업 상담부터 입지 선정, 오픈 준비, 오픈 후 홍보까지 모든 과정을 본사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므로, 해당 상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트렌드나 상권, 소비 형태와 같은 각종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탄탄한 경쟁력과 시스템을 갖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가맹주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발굴하고 있다.”며 “이용자에게는 가장 공부가 잘되는 공간을 제공하고, 가맹주에게는 지속적인 본사의 관리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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