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회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골프대회가 열린다.
애플라인드는 2020년 한 해 동안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2020 애플라인드 마스터즈’ 골프대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골프존 아마추어 최상급 명예등급인 마스터 등급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대회이다.
애플라인드 마스터즈 투어는 온·오프라인통합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12차 대회로 진행된다. 온라인 대회는 매월 1일부터 30일까지 골프존 비전플러스,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전국 통합 온라인 대회로 진행된다. 5차와 10차 대회는 오프라인으로, 상·하반기 예선통과자 60명을 대상으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진행된다.
전국 골프존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GTOUR프로, 대한골프협회 선수 등록자, 각종 프로자격증 소지자는 제한된다.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매월 온라인 대회 우승자는 100만원의 상금을, 상위 70위까지는 상금 및 애플라인드 의류 상품권 10만원권, 골프용품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오프라인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가, 준우승부터 60위까지에게는 10만~100만원의 상금과 애플라인드 의류 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애플라인드는 JLPGA 28승을 거두며 한국인 최다승을 거머쥔 안선주, 스크린골프의 황제 김홍택, 노무라하루 선수 등이 착용하고 있다. 착용만으로도 비거리가 향상되는 기능성 특허 의류 ‘플러스텐’, 흡습속건과 발수가 동시에 되는 편발수 코팅으로 땀을 많이 흘려도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한 ‘드라이큐브’ 등 독자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