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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로 재정비한 체리블렛, 2월11일 컴백 확정

2월 11일 7인조로 컴백하는 그룹 체리블렛. /FNC엔터테인먼트 제공2월 11일 7인조로 컴백하는 그룹 체리블렛.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오는 2월 11일 변화된 7인조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컴백은 지난해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이후 약 9개월 만이며, 3명(미래, 코코로, 린린)의 팀 탈퇴로 인해 7인 체제가 된 이후 첫 컴백이기도 하다. 체리블렛의 새로운 콘셉트는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체리블렛은 컴백을 앞두고, 지난 설 연휴기간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비롯해 총 4개의 메달을 쓸어담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400m 계주, 씨름, 60m 육상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남다른 체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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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데뷔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으로 데뷔한 그룹 체리블렛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한편 체리블렛의 컴백 프로모션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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