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넥사가 ㈜ VAI (대표 강시철)와 파트너계약을 맺고 한국에 본격 진출한다. VAI는 인공지능시티를 만들어 주는 넥사의 시티스트림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의 AI 블랙박스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넥사는 운전 안전과 편의를 돕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넥사의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스마트폰의 넥사 앱에 연결하면, 도로의 포트홀이나 주변 지역의 위험물을 감지하거나 통보받을 수 있다.
넥사 사용자는 클라우드 상에 블랙박스 영상을 계속 보관할 수 있는 저장공간을 갖게 되며, 사고 시, 사고통지는 물론 사고영상이 보험회사에 바로 전송되어 언제나 든든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넥사의 시티스트림은 도로 효용성을 향상시켜 주는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불법 도로공사, 포트 홀이나, 유실된 도로 표지판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게 해준다.
VAI의 대표 강시철 박사는, “넥사는 운전자와 스마트시티 운영자 모두에게 큰 도움을 주는 첨단 인공지능 솔루션입니다. 넥사의 차세대 기술을 한국시장에서도 펼치게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