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중순 3억2,7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61% 떨어진 것이다.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에 자리한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은 2014년 완공된 5개동 총 78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7㎡ 3억907만원(0.37%↑) ▲ 59.89㎡ 3억1,577만원(0.28%↑) ▲ 72.82㎡ 3억4,939만원(-0.15%↓) ▲ 84.8㎡ 3억9,800만원(0.00%) ▲ 84.96㎡ 4억5,150만원(1.8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북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7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3,79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38건, 중위거래가 2억6,940만원), ▲경상북도 경주시(37건, 중위거래가 1억6,400만원), ▲경상북도 경산시(44건, 중위거래가 1억4,7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북도 상주시(13건, 중위거래가 1억원), ▲경상북도 김천시(34건, 중위거래가 8,950만원), ▲경상북도 영천시(17건, 중위거래가 7,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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