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복업(-1.03%), 종이목재업(-1.03%), 전기전자업(-0.88%)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0.92%), 의료정밀업(+0.43%), 운수창고업(+0.3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29:7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4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99억, 기관은 1,05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화전기(009470)가 23.40% 오른 19,250원을 기록 중이고, 삼화전자(011230)(+16.55%), 동양네트웍스(030790)(+14.1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우리들휴브레인(118000)(-11.94%), 체시스(033250)(-11.13%), 모나리자(012690)(-8.7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00개, 상승종목은 22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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