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율현마을이편한세상9단지'(경상남도 김해시) 전용 84.87㎡ 실거래가 평균 3억2,400만원으로 8.33%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2월 하순 '율현마을이편한세상9단지'의 전용 84.87㎡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2,4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2,500만원, 최저가는 3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2월 중순 3억원에 거래된 데 비해 8.33% 상승했다.

< 율현마을이편한세상9단지 84.87㎡ 실거래가 추이 >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동에 자리한 '율현마을이편한세상9단지는 2013년 완공된 12개동 총 99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84㎡ 2억9,671만원(1.18%↑) ▲ 84.87㎡ 2억9,485만원(0.39%↑) ▲ 84.97㎡ 2억9,250만원(1.31%↑)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상남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49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1억4,8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상남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상남도 진주시(108건, 중위거래가 1억9,700만원), ▲경상남도 거제시(73건, 중위거래가 1억6,300만원), ▲경상남도 김해시(184건, 중위거래가 1억4,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상남도 사천시(16건, 중위거래가 1억250만원), ▲경상남도 밀양시(11건, 중위거래가 1억150만원), ▲경상남도 통영시(13건, 중위거래가 9,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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