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이대훈 농협은행장, 신입행원 만나 "농협의 리더로 크길"

이대훈(앞줄 왼쪽 여덟번째)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9일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신입 행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특강을 마친 뒤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이대훈(앞줄 왼쪽 여덟번째)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9일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신입 행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 특강을 마친 뒤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신입 행원들을 만나 농협인이자 전문 은행원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를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지난 29일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신입 행원 특강을 열어 농협은행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농협의 브랜드 가치를 팔자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가 되자 △뚜렷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자 △긍정적인 자세를 갖자 △주인의식을 갖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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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농협은행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려면 희생정신을 갖고 본인만의 실력을 키워서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2월 하반기 공채를 통해 신입 행원 189명을 선발했다. 신입 행원들은 실무교육을 거쳐 다음달 초 영업점으로 배치된다.


이대훈(왼쪽)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9일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신입 행원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간담회를 연 뒤 행원과 함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이대훈(왼쪽)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9일 농협청주교육원에서 신입 행원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간담회를 연 뒤 행원과 함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빈난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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