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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장수원, 젝스키스 비즈니스설 제기 "은지원·이재진 의견 충돌"

젝스키스 / 사진=KBS2 ‘해피투게더’ 제공젝스키스 / 사진=KBS2 ‘해피투게더’ 제공



‘해피투게더4’에서 그룹 젝스키스의 돈독한 우정의 실체가 공개된다.

30일 밤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일만 하는 사이‘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젝스키스 은지원, 장수원, 이재진, 김재덕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그룹 NRG 천명훈이 스페셜 MC로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젝스키스 막내 장수원은 “젝스키스 멤버들 사이에는 미담도 없고, 끈끈함도 없는 것 같다”고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그는 “단톡방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도 끊긴지 오래고, 서로의 집에도 가본 적이 없다”고 폭로를 이어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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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수원의 이런 폭로에도 불구하고 형들은 젝스키스 멤버들의 관계를 돈독하고 친한 사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장수원은 “은지원과 이재진이 의견 충돌이 좀 있었다”고 주장하며 젝스키스 비즈니스 설에 불씨를 지폈다.

젝스키스 23년 역사상 가장 큰 싸움이었다는 은지원과 이재진의 다툼은 이마를 맞부딪치며 언성을 높이고 마치 소싸움을 연상시켰다는 전언이다. 이에 은지원과 이재진이 이렇게 싸운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싸움은 어떻게 마무리됐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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