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보훈처, 한국-뉴질랜드 참전용사 비전캠프 개최

국가보훈처가 내달 2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뉴질랜드에서 한국-뉴질랜드 참전용사 후손 비전캠프를 진행한다.


국내 대학생 20명과 뉴질랜드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 20명 등 총 40명은 웰링턴에 있는 아오테아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할 예정이다. 이들은 푸케아후 전쟁기념공원에서 참전용사에게 감사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걷는 ‘워커톤(Walk-A-Thon)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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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뉴질랜드 참전용사 위로연에서 소감 발표, 편지 낭독, 공연 및 선물 증정 등을 통해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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