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공군을 빛낸 인물' 김이섭 하사

공군 제17전투비행단 김이섭 하사가 ‘2019년 공군을 빛낸 인물’에 선정됐다.


공군은 3일 2019년 공군을 빛낸 인물 시상식을 갖고 단체 9팀, 개인 1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 하사는 지난해 러시아에서 열린 제45회 국제기능올림픽에 대한민국 대표팀 중 현역 군인으로 유일하게 참가해 ‘정보기술(IT) 네트워크 시스템’ 직종에서 금메달을 따낸 공로로 ‘신지식·정보화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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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발전 부문’은 제17전투비행단 151전투비행대대, 제5공중기동비행단 261공중급유비행대대, ‘조직운영발전’ 부문에서는 군수사령부 군수발전과, ‘희생·봉사 부문’에서는 HH-60, HH-47D 등 탐색구조헬기를 운용하는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체육·문화 부문’은 공군 군악대, ‘특별 부문’은 항공우주 전투발전단에 각각 돌아갔다.
/권홍우선임기자 hong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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