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전 모델이 안전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쌍용차(003620)는 지난해 실시된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코란도가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티볼리와 G4 렉스턴도 1등급을 받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쌍용차는 2월 중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주유권(1명) △LG 트롬 건조기(2명) △애플 에어팟 프로(3명)가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모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출고 고객에게 딥컨트롤 패키지 또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등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무상으로 적용해 주기로 했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해 위 내용을 비롯해 쌍용차의 2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 숙박권(2명) △영화관람권(2매, 50명) △백화점 상품권(1만원, 100명)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