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기(왼쪽 네번째) 합참의장이 4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한반도 안보 현안 논의차 방한 중인 존 아킬리노(〃 세번째)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합동참모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