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전시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병상들이 설치되고 있다. /우한=AFP연합뉴스중국 후베이성이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망자기 65명 늘어났다고 밝혔다.중국에서 우한 폐렴에 의한 사망자 수는 최소 490명에 이른다.후베이성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 수도 3,156명이 늘어 중국 전체 확진자는 2만3,589명으로 늘었다./김창영기자 k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