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5일 서울 본사에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 복구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0년부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 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후원해 오고 있다.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저소득 가정에 주택 복구 및 생필품을 지원해 조속한 생활 안정을 되찾도록 하기 위해서다.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는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 빨리 희ㅁ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지속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