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4% 오른 2,894.54에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충격에 지난 월요일인 3일 대폭락(-7.72%)을 겪었지만 곧바로 상승 반전했는데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에 6거래일째 상승세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