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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클래시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참가…“슈링크·알파 등 제품 홍보 박차”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클래시스(214150)가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일, 파리에서 열린 IMCAS(국제 미용성형 학회)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20 IMCAS Paris는 약 300여 개 업체와 820여 명의 연자가 참여한 유럽 최대 학회로 올해에도 역대 최고로 많은 방문객이 참가했다. 유럽지역은 바디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Ultraformer III(국내명 슈링크) 뿐만 아니라 CLATUU Alpha(국내명 알파) 및 SCIZER(국내명 사이저)의 홍보에도 박차를 가했다.


클래시스는 IMCAS와 연계하여 자체적으로 진행한 ‘클라투 알파 아카데미’ 가 무엇보다 성공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클라투 알파는 지난 2019년 6월 CE 인증을 획득하며 유럽 유저가 증가되고 있으며,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세미나에 참여하여 높은 수준의 정보 공유가 진행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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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품질을 높인 가성비 있는 제품으로 고객에게 높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으며, 의사 대상 B2B 마케팅과 일반 소비자 대상 B2C 마케팅을 병행하며 대리점과 함께 장비를 정확히 알리려는 대중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기술 기반의 제품들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byh@sedaily.com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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