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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유별난 180도 캐릭터 변신…제2의 나상실 될까?




고원희가 ‘유벨라‘ 캐릭터가 지닌 매력 포인트를 밝히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3월 6일(금) 밤 10시 50분에 시청자 곁을 찾을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유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고원희는 화제의 중심에 선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였지만 우연한 사고로 인해 기억을 잃고 서하마을에 떨어지게 되는 ‘유벨라’로 열연한다. 그녀는 “사고 전 벨라가 이성적인 편이라면, 그 뒤에는 감성적인 부분이 많은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특히 솔직함과 당당함, 그리고 유별남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인물”이라며 캐릭터가 지닌 독특한 매력에 기대감과 애정을 나타냈다.


또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함께 그릴 상대역 에릭과의 연기 소감도 밝혔다. 고원희는 “평소 동경하던 선배님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현장에서 연기에 대한 조언이나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시는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라는 훈훈한 소감으로 작품에서 보여질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를 예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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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서하마을의 정과 웃음이 안방극장에 전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따뜻하고 정감 가는 드라마로 찾아뵐 테니 올 봄, 시청자 여러분 모두 서하마을로 놀러 오세요”라며 ‘유별나! 문셰프’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고원희의 모습은 3월 6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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