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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보며 몽블랑 보호 조치 구상하는 마크롱
입력2020.02.13 17:29:50
수정
2020.02.13 17:29:50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최정상 몽블랑을 찾은 에마뉘엘 마크롱(가운데) 프랑스 대통령이 몽탕베르 기차역에서 메르드글라스 빙하를 바라보고 있다. 한 영국인이 몽블랑 부근에 운동기구를 버려둔 채 하산한 사건으로 여론이 분개하자 마크롱 대통령은 몽블랑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샤모니=AFP연합뉴스
-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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