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카페에서 식사'...드롭탑 "8,000원대에 한 끼 샌드위치와 커피"




카페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커피 전문점 드롭탑이 ‘데일리 샌드위치 3종’을 14일 출시했다.


샌드위치 3종은 매장에서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햄 에그 치아바타’, ‘핫치킨 치아바타’ 2종은 신선한 야채에 풍성한 속 재료와 퀄리티 높은 이탈리안 치아바타 빵을 사용했다. 이외에 야채에 햄과 치즈, 계란을 더한 정통 ‘햄 치즈 샌드위치’도 마련했다.

관련기사



샌드위치 3종은 각각 5,900원,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구매 시 할인된 가격인 8,9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8,000원대에 촉촉한 샌드위치와 커피를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셈이다.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카페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와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푸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