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10일간 실거래가]2월 초순 서울 아파트 계약 461건.. 전기 대비 30.99% 하락

< 서울 아파트 거래량 10일 단위 추이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월 초순 10일 동안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 신고를 마친 서울의 아파트 거래건수는 46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3,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1월 하순(668건, 5억3,700만원) 대비 계약건수는 30.99% 줄었고, 중위거래가격은 1.30% 하락했다.
같은 기간 계약건수 감소율 부문 1위는 ▲서울특별시 중구(16건→6건, 62.50%↓), 중위거래가격 하락율 부문 1위는 ▲서울특별시 종로구(4억7,600만원→1억5,000만원, 68.49%↓)가 각각 차지했다.

< 서울 아파트 10일 단위 실거래가 추이 >




지난 2월 초순 최고가 거래의 주인공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98.04㎡로, 지난 2월 초순 47억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최근 6개월 동안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98.04㎡는 1건 거래됐다.

한편 같은 기간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98.04㎡(44억7,000만원→47억원), ▲서초 교대 e편한세상 전용 84.97㎡(16억6,000만원→19억2,500만원), ▲삼성쉐르빌 전용 221.44㎡(13억7,500만원→16억원) 등 107건이 신고가로 기록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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