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경영·기술·국제화 분야에 대한 진단을 기반으로 선택적 집중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으로의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택시에 본사나 공장이 있고 전년도 매출액이 30억원 이상인 지방세 완납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경영혁신분야(경영전략·브랜드개발 등), 기술혁신분야(생산공정 혁신 등), 국제화촉진분야(해외진출전략·관세절감 등) 중,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해 연내 완료 가능한 과제에 한해 소요비용의 60%를 기업당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