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2세 여성 A 씨는 이동 경로를 추적한 결과 경산역에서 경북선 기차를 타고 상주역에서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당 초 김천역을 경유한 것으로 오인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던 김천 가 안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