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자리한 '힐데스하임'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중순 '힐데스하임'의 전용 59.94㎡ 7층 물건이 실거래가 4억3,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2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1,500만원을 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힐데스하임은 2011년 완공된 10개동 총 1,28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21.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88㎡ 4억2,200만원 ▲ 59.9㎡ 4억2,000만원 ▲ 59.94㎡ 4억3,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힐데스하임'이 위치한 '인천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더샵센트럴파크2' 295.7㎡로 2019년 2월 초순 실거래가 3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안암' 69.75㎡ 물건으로 9,660만원에서 2억1,755만원으로 올라 125.21%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10,04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799건, 6억3,34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42건, 3억9,598만원), ▲경기도 (3,877건, 3억4,740만원), ▲인천광역시 (993건, 3억3,154만원), ▲대구광역시 (458건, 2억8,614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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