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속광물업(-1.56%↓)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51%↓)

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14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금속광물업(-1.56%), 철강금속업(-1.27%), 기계업(-1.15%)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종이목재업(+0.69%), 전기가스업(+0.43%), 운수창고업(+0.12%)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비금속광물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26(매도):7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비금속광물업은 최근 7일 동안 -5.03%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7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속광물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벽산이 -0.29%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성신양회우(-0.22%), 조선내화(-0.13%)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아이에스동서(+0.53%), 동양3우B(+0.37%)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566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화학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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