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랜드 공인중개사가 만화입문서 제공 이벤트와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화입문서 이벤트는 메가랜드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만화 입문 공인중개사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며, 친구추천 이벤트는 메가랜드에 신규로 가입한 회원이 기존 메가랜드에서 수강 중인 회원의 아이디를 입력하면 양쪽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며, 신규가입자가 메가랜드 수강생이 되면 신규가입자와 기존 추천 수강생 모두 간식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두 과목의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이 되어야 1차 합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3년간 수험생들의 평균 점수를 살펴보면 부동산학개론 50.3점, 민법 및 민사특별법 41.3점으로 불합격 확률이 높다.
부동산학개론 과목은 용어가 내포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도표, 그래프, 계산문제에 대한 응용력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며,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과목은 조문과 판례, 개념의 통합적인 사고가 부족하고, 긴 지문에서 핵심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합격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메가랜드가 선보인 만화입문서는 어려운 경제/법률 용어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시각화와 스토리를 통해 어려운 개념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으며, 테마정리로 개념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어려운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풀어낸 만화입문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와 친구와 함께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친구추천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메가랜드 공인중개사와 함께 다가오는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을 대비해 합격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랜드 공인중개사는 전액환급 끝판책임땅, 2차 합격땅, 2시간 합격땅 등 수강생의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인강 패스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가랜드 강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