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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대남병원서 부산 이송 확진 54세 여성환자 사망
입력2020.02.21 20:28:28
수정
2020.02.21 20:51:5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21일 오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의심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청도=연합뉴스 2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54세 여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부산대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 환자는 정신병동에 입원 중 일반병동으로 옮겨졌다가 확진 판정 후 구급차로 이송 중 오후 5시를 전후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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