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와 상주에서 각각 3번째 환자 발생

경북 상주시와 구미시에서도 각각 3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 상주에서 발생한 60대 남성은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뒤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 남성은 그동안 서성동 맹구막창에 들른 적이 있고,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이용한 데 이어 지난 19일에는 남성동 성당 미사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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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미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2세 남성은 지난 21일 이마트 구미점에서 쇼핑했고, 22일에는 황가정의학과에서 진찰을 2회 받은데 이어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와 구미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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