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시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학부모들의 걱정이 늘었다. 특히 온라인 상에는 별다른 준비를 해오지 않았던 초등학교 3학년생들과 그의 학부모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는 심정이 담긴 글들을 종종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초등학교 3학년들의 초등기초학력 진단평가 준비는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 이는 평소 공부하던 방법에 맞게 기초부터 탄탄하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혹시 기존의 초등 공부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갑자기 바꾸는 것보다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학습 진도와 수준을 잘 맞춰 줄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디지털 초등학습지 ‘밀크티 초등’은 학습생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그에 맞는 다채로운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밀크T초등은 학습 전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의 성취도 평가를 제공한다. 아이의 현재 실력을 수치와 그래프로 분석해 제시하며,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모든 과목에서 내 아이의 수준에 꼭 맞는 학습과 진도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초등공부 실력향상을 꾀할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를 가장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므로 공부에 흥미도 생기고 학업성취도도 향상되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시청각적으로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나, 참여형 게임을 통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매일 ‘오늘의 학습’으로 학습량을 조절해주고 있어 스마트기기에 과다 노출 우려에 대한 걱정 역시 덜어 냈다.
실제 밀크티를 접한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초등학습지, 인강이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학습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다. 밀크T로 공부를 시키고 나니 아이가 공부를 더욱 재미있어 하는 것이 보이고 다가오는 3월 기초학력진단평가 대비도 수월하게 하고 있다.”고 후기를 전해오기도 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